[2024 국토교통기술대전] 볼드나인, 셀러 중심 토탈 풀필먼트 서비스 발표

2024-05-20

볼드나인은 지난 17일 열린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 - 국토교통 R&D 혁신과 성장을 위한 세미나’에서 ‘셀러 중심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은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혁신적 도전(Innovative Challenge), 도전의 시작·혁신의 출발’을 주제로 혁신적인 기술과 도전 정신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총 220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기술대전에서는 ▲연구개발(R&D) 플러스관 ▲스마트SOC관 ▲국민생활안전관 ▲모빌리티관 ▲미래항공관 ▲탄소중립관 ▲산업육성관 ▲기술인증관 등 8개의 테마관과 300여 개의 부스를 통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볼드나인은 국내 풀필먼트를 넘어 화주사의 해외 배송까지 책임지는 종합 풀필먼트 기업으로 고객들이 물류에 대한 고민과 문제에서 벗어나 상품 개발과 마케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 주문 연동’ 시스템은 체적 정보를 비롯해 관세사, 운송사 전달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리드타임을 최소화하고 판매자 노출 순위가 높아지도록 돕는다. 


또 볼드나인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이지스토리지는 WMS/OMS로 모바일 환경에서도 주문 수집 등 다양한 주문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대기업 및 중소 이커머스 판매자 등이 이용 중이다.


박용석 볼드나인 CEO는 “볼드나인은 풀필먼트 토털 솔루션 회사로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풀필먼트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사의 상품을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 판매할 수 있도록 일본을 비롯해 동남아, 미국 특송 등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물류신문 (https://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358)